본문 바로가기

Human &

하늘에게 보내는 편지

 

 

 

 

걷지도 못하는 아이

한없는 눈물이 흐르지만 웃을 수 밖에 없는 아빠

올해는 더 슬프지만 굴하지 않고 힘내기를 기도해 본다

 

사랑이란 말을 함부로 쓰지마라

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

존경하는 우리 공주님

부탁을 드리니

올해는

관심을 가져주세요

이 가난한 영혼들을 보아주세요

매일 아름다운 미소만 짖지 말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