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nap
2013 마지막 한달의 시작
편한비
2013. 12. 1. 20:47
올해도 이제 다 갔구나
자신에게 마무리 청소 잘하라고 이 사진을 올렸다
넘 삭막한 얘기들만 하는것도 같고...
어쨌든 올해도 이렇게 가는구나
몸이 안좋아 고생했던 한해
그리고 기쁨보도 애가 많았던 한해
쓸쓸했지만 결코 외로웠지 않았을 한해
안녕이란 말
마지막 이란 말은 하지 말자
그리고 낼 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일
힘을 내고 자신감을 갖자
고통은 나에게 살아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유일한 독약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