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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uman &

우리 모두 여기에




사진과 만났던 그들

슬픔과 기쁨을 나뉬던 그들

두보보다 이태백을 사랑했던 나와 함께했던 그들

항상 이자리에 있단다

어제도 아닌 지금 바로 여기에

내일도 아닌 지금 여기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