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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수라의 문

 

 

 

내가 견딜 수 없는 건 이중성이다

악마와 천사

지옥과 천국

천재와 광란의 정신병자

 

하지만 또 참을 수 없는 건 나도 그걸 즐긴다는 것이다

미쳐가는 지도 모른다

지금 내가 저 문을 열고 들어 간다면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