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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nap

오랫만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무기력하고 게을러 아무것도 하기 싫은 요즘

먼 걸음을 했다

그 덕분에 참으로 오랫만에 글을 써 본다

아는 동생이 첫 개인 전시회를 했다

하나하나의 껍질을 벗기고 있는 그를 보면서

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는 내가 안타깝다

허나 어차피 혼자서 가야할 길....

고민이 많을 것이다

난 그저 침묵하는 것이....